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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위너스도쿄학원의 칸막이 책상이 마련된 자습 공간
원장 이야기

수업이 없는 날에도 자습실을 여는 이유

학교가 끝난 뒤 다음 일정까지 머물 곳이 마땅치 않다는 학부모님들의 이야기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학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학교가 끝난 뒤 다음 학원에 가기 전까지 머물 곳이 마땅치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식당에서 기다리기도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다음 수업까지 시간이 남는다고 매번 집에 다녀오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어디서 기다릴지부터 고민해야 한다면 그 시간도 부담이 됩니다. 아케보노바시에서 수강생에게 자습실을 열어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위너스 수강생은 수업 전후뿐 아니라 위너스 수업이 없는 날에도 자습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다른 학원에 가기 전,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남을 때 와서 숙제를 하거나 복습을 해도 됩니다. 수업이 있는 날에만 잠깐 쓰는 공간으로 두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칸막이 책상이 있고, 얼굴을 등록하면 열쇠 없이 출입할 수 있습니다. 원장이 없는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수강생이 자기 일정에 맞춰 와서 할 공부를 하고 갈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다만 자습실은 상주 감독이 없는 자율 학습 공간입니다. CCTV로 불시에 모니터링하지만, 귀가나 수강생의 개인 행동까지 학원에서 관리·감독하지는 않습니다. 이용할 시간과 다음 일정으로 이동할 방법은 학부모님과 수강생이 미리 정해 두시면 좋겠습니다.